화재보험협회 창립 46주년.."고객 가치 창출에 중심 둘 것"

유현욱 기자I 2019.05.15 14:29:03

이윤배 이사장 기념사

(사진=화재보험협회 제공)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고객의 시각에서 파악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고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합시다.”

이윤배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은 15일 서울 영등포구 협회 빌딩 1층 강당에서 열린 ‘창립 46주년 기념식’에서 “모든 조직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은 바로 고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이사장은 “협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 점검 환경을 정착시키고 종합위험관리 역량 및 위험기반 안전점검시스템을 고도화하며 신종위험 연구를 통한 한국화재안전기준(KFS)을 제정하겠다”고 했다.

화재보험협회는 따라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상의 손실 예방을 목적으로 1973년 설립됐다. 중대형건물의 화재안전점검 및 보험료율 할인등급 사정, 교육·홍보를 통한 화재안전문화 정착, 방재기술에 관한 자료의 조사연구, 화재원인조사 등 업무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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