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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내달 18일 '자본시장 IT컨퍼런스'

정수영 기자I 2017.03.27 19:30:02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코스콤(옛 한국증권전산)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4차 산업혁명시대 자본시장 대응 전략을 주제로 다음달 18일 ‘자본시장 IT컨퍼런스 2017’을 연다.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여는 이날 컨퍼런스는 금융투자업계 오피니언 리더를 초청, 소프트웨어(SW) 중심 시대의 4차 산업혁명이 자본시장에 미칠 영향과 대응전략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코스콤과 자본시장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 행사는 금융투자업계 종사자와 IT업체, 일반 투자자 등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코스콤 홈페이지 또는 컨퍼런스 사무국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날 기초연설은 장범식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회 위원장이 4차 산업혁명과 자본시장의 역할을 주제로 맡는다. 이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금융분야 AI 활용방안 및 사례, 해외 자본시장 블록체인 활용 사례 등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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