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여는 이날 컨퍼런스는 금융투자업계 오피니언 리더를 초청, 소프트웨어(SW) 중심 시대의 4차 산업혁명이 자본시장에 미칠 영향과 대응전략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코스콤과 자본시장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 행사는 금융투자업계 종사자와 IT업체, 일반 투자자 등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코스콤 홈페이지 또는 컨퍼런스 사무국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날 기초연설은 장범식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회 위원장이 4차 산업혁명과 자본시장의 역할을 주제로 맡는다. 이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금융분야 AI 활용방안 및 사례, 해외 자본시장 블록체인 활용 사례 등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