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차이커뮤니케이션은 어도비코리아와 생성형 AI 기반 콘텐츠 제작 효율화를 위한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양해각서에 따라 차이커뮤니케이션은 파이어플라이 서비스를 활용해 AI 기반 이미지 생성 및 다양한 모션효과 부여 기능을 콘텐츠제작 워크플로우에 구현했다.
차이GPC는 오픈AI ‘챗GPT’와 네이버 ‘하이퍼클로바’를 결합한 생성형 AI 플랫폼이다. 차이커뮤니케이션은 총 210억 건 규모의 자체 빅데이터 기반 생성형 AI 데이터 수집·정제 플랫폼 ‘CHAIN’을 출시해 최적화된 콘텐츠 생성이 가능하도록 차이GPC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차이커뮤니케이션 관계자는 “어도비코리아와 협력해 단일 이미지에 다양한 모션 효과를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생성형 AI 기반 콘텐츠 생성 기능 개발을 완료했으며, 내부 테스트를 거쳐 고객사에 본격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를 통해 차별화된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이커뮤니케이션은 어도비 파이어플라이 서비스를 비롯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다양한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플랫폼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AI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