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코스나인(082660)은 횡령 혐의로 전 대표이사와 임원인 백 모씨와 4인을 고소했다고 6일 공시했다. 횡령 금액은 90억 8000만원으로 지난해 기준 자기자본의 26.19% 규모다. 거래소는 이번 고소로 코스나인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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