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017670)은 지난해 12월 29일 온라인 전용 5G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동통신 가입자수가 가장 많은 ‘시장지배적 사업자’로, 바뀐 정책으로 인해 정부에 요금제 출시를 신고한 후 15일간의 심사를 거쳐야한다.
정부 허가 여부로 출시가 결정되는 가운데 낮은 가격대 등으로 인해 알뜰통신 사업자와의 갈등이 예상된다.
◇ SKT가 5G 중저가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 작년 10월 KT(030200) 출시…11일 LG유플러스(032640) 출시 예정
- SKT, ‘유보신고제’ 따라 15일간 정부 심사 거쳐
- 온라인숍(홈페이지)에서 신청하는 5G 요금제 출시
◇ 이동통신 3사의 5G 요금제 현황은?
|
- “기존 요금제 요금 인하는 어려워…새 상품 출시 절차가 간소해”
- 선택약정, 공시지원금, 가족결합, 멤버십 포인트 “혜택 없다”
- 알뜰폰 사업자와의 갈등 우려
◇ 관건은 정부 허가 여부다. 분위기는?
- 정부 “가계통신비 인하 정책 적극 추진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