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은 가정 내 취사보다는 주로 외식을 즐기고, 최근에는 에어프라이어 보급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시장 전망이 밝은 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에어프렌즈’는 홍콩과 마카오 지역에 270여 매장을 보유한 대형 유통업체인 ‘PnS파크앤샵’을 통해 9월부터 홍콩 전역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윤두현 마니커에프앤지 대표는 “이번 수출물량은 시장 테스트를 위한 5톤 정도의 규모지만 점차 물량을 확대하고 제품 라인업도 다양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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