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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결정에 따라 회사는 창사 이래 처음으로 중간배당을 실시한다. 배당금은 주당 800원으로, 이는 2024년 결산 배당금의 약 40%에 해당하는 총 975억원 규모다.
중간배당 기준일은 내달 4일이며, 실제 지급은 이사회 결의일로부터 한 달 이내인 9월 19일 주주들에게 이뤄질 예정이다.
앞서 한국타이어는 올해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중간배당 제도 도입을 위한 정관 변경을 승인받았다. 이번 이사회 결의를 통해 제도 시행이 확정되면서 주주들에게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제공하게 됐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우수한 이익창출 역량을 바탕으로 창출된 재원을 활용한 투명하고 예측 가능한 배당정책을 이어나가며 주주와의 신뢰를 구축할 것”이라며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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