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폴란드 동박 공장의 경우 2만5000톤 규모 1공장은 올해 연말 기계적 준공을 마무리하고 고객사 인증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고, 나머지 2만5000톤 2공장은 유럽 시장 수요 회복에 따라서 대응 체계는 구축하되 본격적인 생산을 위한 설비, 장비 입고는 유연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동박 사업 관련해서 올해 4700억원을 집행했고, 최근 3개년 평균 보면 말레이시아와 폴란드 공장 증설에 매년 6000억원을 소요했는데 내년에는 1000억원을 하회하는 수준으로 대규모 투자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SKC 2024년 3분기 컨퍼런스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