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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 사장은 “4차 산업혁명 환경에서 전자정부도 인공지능, 빅데이터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될 것이며, KT도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세계 최초 5G 시범서비스를 준비하는 등 국가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경림 부사장은 같은 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이 주최, 대ㆍ중소기업협력재단과 동반성장위원회 주관으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개최된 ‘2017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서 동반성장 유공자로 선정되어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이날 포상은 대ㆍ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추진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향상하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 부사장은 KT의 동반성장을 총괄하는 임원으로, 지난 30여 년간 정보통신, 미디어 분야에 종사하며 새로운 산업을 창출하고 협력적 동반성장 생태계를 조성해 중소ㆍ벤처기업의 매출 확대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윤 부사장은 “올해 KT가 3년 연속으로 동반성장지수 최우수등급을 받아 최우수 명예기업으로 선정된데 이어 동반성장 유공자로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하게 된 데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KT는 중소ㆍ벤처기업의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 협력적 동반성장 생태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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