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대우조선해양(042660)은 30일 ‘우량 사업의 삼성중공업에 매각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현재 추가 자구계획 수립을 통해 시황악화 상황에서도 생존을 모색하고 있는 단계”라며 “우량사업의 삼성중공업에 매각을 통한 정상화 추진방안은 현재까지 채권단에서 검토한 바 없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
☞정성립 대우조선 사장, 소난골 회장 만나 드릴십 인도 협의
☞거래소, 대우조선에 '우량사업 삼성重 매각 추진' 관련 조회공시 요구
☞[특징주]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 우량사업 빅딜 추진說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