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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대 앵커사업단, AI 직원 ‘제이·투비’ 채용… 홍보·행정 업무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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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기자I 2026.10.28 10: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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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도 이름도 구성원이 직접 정해… 공모 10건, 30여 명 투표로 탄생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제주관광대학교 앵커사업단이 인공지능(AI) 직원 ‘제이·투비’를 채용해 홍보·행정 업무에 배치했다.

제주관광대 앵커사업단은 지난 27일 김성규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AI 직원 제이·투비의 임명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제주관광대학교 총장, 처장들이 함께 기념사진
제주관광대학교 총장, 처장들이 함께 기념사진
제이·투비는 보도자료와 카드뉴스 등 홍보 콘텐츠 기획, 문서 초안 작성, 자료 정리 등의 업무를 맡는다. 사업단은 업무 성과를 살펴본 뒤 학생과 지역주민에게 사업을 안내하는 업무 등으로 역할을 확대할 계획이다.

제이·투비의 이름과 외형은 사업단 구성원들이 직접 선정했다. 사업단은 구성원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열어 작품 10건을 접수했으며, 30여 명이 참여한 선호도 투표를 통해 현재의 이름과 모습을 결정했다.

제주관광대학교 총장이 직접 임명장 부여
제주관광대학교 총장이 직접 임명장 부여
김준오 제주관광대 앵커사업단장은 “제이·투비는 구성원들이 함께 맞이한 새 동료”라며 “AI가 반복적인 업무를 맡고 직원들은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함께 성장하는 사업단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제주관광대 앵커사업단은 지역혁신과 대학 간 연계·협력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AI를 활용한 업무 방식을 도입해 사업 운영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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