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신라젠(215600)은 자회사인 우성제약을 흡수합병한다고 24일 공시했다. 합병 방식은 소규모합병이다. 신라젠은 존속회사로 남고, 우성제약은 합병 후 소멸된다. 신라젠과 우성제약의 합병비율은 1대 0이며, 합병 시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다. 합병기일은 오는 7월1일이다.
회사 측은 합병 목적에 대해 “경영 효율성 제고 및 시너지 창출”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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