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엠소셜컴퍼니는 중진공의 성장공유형 투자 대상기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투자 과정에서 평가받은 기업가치는 이전 투자 때보다 약 2배 높아졌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구체적인 기업가치와 투자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2021년 설립된 더블엠소셜컴퍼니는 AI와 블록체인, 확장현실(XR) 기술을 활용해 간호교육과 정신건강, 디지털 인증, 여성 헬스케어, 산업안전 분야의 제품을 개발해 왔다.
회사의 상용화 전략 중심에는 산업현장 웰니스 솔루션 ‘미래(MIRE)’가 있다. 정신건강 관리 소프트웨어와 AI 분석, 블록체인 기반 인증 기술을 결합해 근로자의 신체·정신건강 상태와 현장 안전위험을 분석하는 서비스다.
회사는 대구 본사와 포항지사를 거점으로 MIRE의 산업현장 실증을 확대할 예정이다. 실증 과정에서 분석 정확도와 현장 적용성, 이용 편의성을 검증한 뒤 유료 고객사와 제품 공급 계약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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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 진출도 추진한다. 독일 등에서 확보한 기술검증(PoC) 협력 기회를 현지 실증과 사업계약으로 발전시키고 국내 산업현장에서 확보한 데이터를 해외 사업화에 활용할 방침이다.
김채현 더블엠소셜컴퍼니 대표는 “이번 투자를 MIRE 상용화와 고객사 확보를 위한 자금으로 활용하겠다”며 “국내외 실증 성과와 매출을 기반으로 프리A 투자라운드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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