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노재헌 주중국대사 임명안 국무회의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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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서 기자I 2025.10.14 16:56:04

노태우 전 대통령 장남, 한·중 전문가로 외교 전면
APEC 정상회의서 시진핑 방한 일정 소화 예정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대통령실은 14일 “주 중국대사로 노재헌 대사를 임명하는 정부 인사 관련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노태우 전 대통령 아들 노재헌씨가 8월 18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에서 분향하고 있다.(사진=뉴시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정재호 전 대사가 지난 1월 말 이임한 후 약 9개월간 공석이었던 자리를 채우게 된다.

노 대사는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남으로, 외교부 한·중 관계미래발전위원회 사회문화분과 위원장을 지낸 중국 전문가다. 부친인 노 전 대통령은 재임 당시 북방정책을 통해 1992년 한·중 수교를 성사시킨 인물로, 중국 내에서도 잘 알려져 있다.

노 대사는 10월 말 경주에서 열릴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한국 방문 일정 등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노 대사는 지난 8월 박병석 전 국회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중 특사단의 일원으로 중국을 방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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