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연·국세청, ''소상공인 세정지원 간담회'' 개최
송치영 회장 “체감 가능한 세정지원 실현 기대”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임광현 국세청장과 ‘소상공인의 애로 해소 및 부담 완화를 위한 세정지원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 | 소상공인연합회가 국세청과 ‘소상공인 세정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송치영 소상공인엽회 회장(왼쪽에서 4번째)과 임광현 국세청장(왼쪽에서 5번째). (사진=소상공인연합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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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는 경기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납세 관련 애로와 현장 건의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다. 소상공인연합회는 △국세 신용카드납부 수수료 인하 △체납자 신용정보제공 기준 금액 상향 등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국세청은 소공연이 제시한 건의사항에 대해 대한 법령 개정 및 협의의 뜻을 밝혔다.
송치영 소공연 회장은 “지난해 폐업 사업자가 100만명을 넘어 소상공인에게 역대급 위기가 이어지고 있다”며 “생존을 위해서는 비용 부담 완화가 절실한 상황인 만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세정지원 대책으로 실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성실납세를 위해 힘쓰는 모든 소상공인에게 감사하다”며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세정 차원의 노력을 신속히 추진하고 법령 개정이 필요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건의해 국세행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