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유럽의 인플레이션 경로에 매우 진전이 있다고 2일(현지시간) 평가했다.
CNBC에 따르면 이날 ECB 연례 포럼에서 라가르드 총재는 “유로존의 인플레이션 상황이 매우 발전했다”며 “ 1분기 물가압력은 매우 느린 상태로 이 같은 추세가 지속되기를 우리는 바라지만 미래를 예상했을 때 여전히 불확실성이 남아있다”고 밝혔다.
한편 그는 경제 성장 전망에 대해 물음표가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