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30일 코넥스 시장에서는 카이노스메드가 가장 활발하게 거래됐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시장에서 152개 종목 중 128개 종목이 가격이 형성됐고, 이 중 카에노스메드의 거래대금 규모가 가장 컸다.
58개 종목이 올랐으며 61개가 내렸다. 13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제이에스피브이와 스페이스솔루션은 각각 상한가에 올랐다. 반면 에스앤디와 대주이엔티, 미애부, 씨티네트웍스, 구름게임즈앤컴퍼니는 하한가로 내려섰다.
종목별 거래대금으로는 카이노스메드가 6억29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툴젠이 4억1600만원, 리메드가 3억14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시가총액은 전거래일보다 128억원 감소한 6조9872억원을 기록했다. 시총 상위 종목은 툴젠(7846억원), 노브메타파마(4821억원), 지노믹트리(4218억원) 순이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3억100만원 순매수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억1300만원, 2억3300만원 각각 순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