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기아자동차(000270)는 이형근 부회장에게 보수로 17억900만원을 지급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박한우 사장의 보수는 11억2300만원이다. 한천수 부사장은 6억원을 받았다.
기아차는 등기·사외이사 6명과 감사 3명 등 9명 임원에게 총 37억9800만원, 1인당 평균 4억22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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