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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통적 경험에 의존하는 농업을 데이터·AI 기반의 지능형 산업으로 전환해 생산성을 높이는데 주력한다.이를 통해 2030년까지 △농가 수입 20% 향상 △농작업 위험 20% 경감 △개발보급 기간 30% 단축 등의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누구나 쉽게 진단·예측을 할 수 있는 대국민 AI 비서 ‘AI 이삭이’를 제공한다. 현재도 최신 농업기술알리미앱에서도 농업 정보를 제공하고 있지만, 여기에 농가소득 조사 자료를 학습시켜 1년 농사 계획부터 일상적인 농작업 결정까지 맞춤형 해법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청장은 “올해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1000농가로 확대하고, 이후 AI 이삭이에 탑재해 모든 농가가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AI를 활용하면 농가에서 생산수입을 15% 가량 올리고, 경영비를 5% 절감해 총수입 20%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며 “5년내 충분히 20%의 농가수입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목표를 제시했다.
또 시설원예 생산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최적환경설정모델이 탑재된 차세대 온실종합관리 플랫폼 ‘아라온실’도 상용화한다. 스마트축사에는 생산성뿐만 아니라 냄새 저감 등 환경 관리까지 포함한 통합 해법 보금을 확대해 민간의 우수 기술을 적극 도입한다.
기후변화에 따른 재해 위험과 수급 불안정에 대응하기 위한 AI 기반 시스템도 대폭 강화한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AI 병해충 진단 해법을 고도화해 2029년까지 82개 작물, 744종의 병해충을 신속하게 진단하고 해충 이동 경로까지 예측해 적기 방제를 지원한다. 또 이상기상 조기경보 시스템의 정확도를 높여 기상재해 피해도 최소화한다.
이 청장은 “위성과 AI 예측 모델을 활용해 벼, 배추 등 주요 농산물의 생산량, 재배면적, 재배 적지 변동을 예측하는 모델을 개발해 데이터 기반의 수급 안정화 정책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AI를 활용해 살기 좋은 농촌 환경 조성에도 힘쓴다. AI로 안전 재해 예측·대응 시스템을 강화해 농업인 안전 관련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위험군을 분류하고, 근력 보조 웨어러블 슈트 등 스마트 편이 안전 기술을 개발·보급한다. 소방청과 협력해 농기계사고가 발생하면 119와 자동 연계하는 시스템을 2029년까지 전국으로 확대 적용해 농작업 사망 사고율을 20% 낮춘다.
또 신체·정서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치유농업 AI 해법을 제공해 치유농업 서비스 이용자를 2030년 120만명으로 확대한다. 이 청장은 “농업과학기술과 AI 융합으로 농업인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고, 농업의 대전환을 이끌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