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엔케이맥스(182400)는 결손금 보전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80% 비율의 보통주 감자를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감자기준일은 오는 12월 9일이다. 매매거래는 12월 8일부터 29일까지 정지되며 신주상장 예정일은 12월 30일이다. 회사 측은 “1주당 액면가액을 500원에서 100원으로 감액(무상 액면가액 감소)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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