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치구별로는 강남구가 평균 월세 97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용산구(89만원), 관악구(87만원), 성동구(82만원) 순이었다.
관악구의 경우 9월 평균 월세가 전월 대비 30.0% 뛴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부 신축 원룸이 거래되면서 평균 월세를 끌어올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반면, 월세가 가장 저렴한 곳은 도봉구(48만원)로, 가장 비싼 강남구와의 격차는 49만원에 달했다.
지난달 평균 전세보증금은 2억 1991만원으로 조사됐다.
전세보증금 역시 강남구가 2억 8708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서초구, 광진구, 마포구, 용산구, 영등포구, 동작구 순이었다.
한편, 청년들의 월세 부담이 커지자 정부와 서울시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시행 중이다.
서울시는 올해 19~39세 청년 1인 가구 등 1만 5000명을 선정해 월 최대 20만원씩 12개월간 월세를 지원한다. 국토교통부 역시 올해부터 청년 월세 지원사업을 계속사업으로 전환하고, 19~34세 저소득 무주택 청년에게 월 최대 20만원씩 최장 24개월간 지원하고 있다.
다만 서울 원룸 평균 월세가 71만원까지 오른 상황에서 지원금을 받더라도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은 여전히 큰 실정이다. 여기에 소득과 재산 등에 따른 자격 제한이 있고 지원 인원도 정해져 있어 모든 청년 세입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다이소엔 없죠?” 1만원 에어프라이어 꺼낸 이마트…초저가 '빈틈' 찔렀다[르포]](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10/PS26102201074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