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자세히보기
X

'서소문 사고' 정원오 측 "허위사실 공표 고발"에…주진우 "맞고발"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혜라 기자I 2026.05.28 13:33:05

서소문 사고 단체대화방 발언 두고 공방 격화
정 후보 측 "허위 공표 고발"에 주진우 법적대응 예고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 (사진=노진환 기자)
[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측이 서소문 고가도로 철거 현장에서 발생한 사고 관련 발언을 두고 주진우 국민의힘 후보를 고발했다. 이에 주 의원도 “맞고발하겠다”며 맞섰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전일 주 의원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고발 조치했다.

정 후보 측은 주 의원 발언이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한다고 봤다. 앞서 주 의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서소문 고가도로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했는데, 정 캠프에서 이것조차 선거에 활용하려고 한다’고 발언했다. 주 의원은 정 후보 지지자 단체대화방에서 오간 글을 발언 근거로 제시했다.

정 후보 선대위 측은 “(주 의원 발언은)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고발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주 의원도 정 후보 측 주장을 즉각 반박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주 의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망사고와 관련해 정 후보 지지자 단체대화방에서 오간 글을 자료와 함께 그대로 공개했을 뿐 허위사실을 유포한 사실이 없다”고 썼다.

그는 “정 캠프는 고발로 입을 막으려 할 것이 아니라 관련자의 망언으로 인해 상처받은 국민들에게 사과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했다. 이어 “맞고발을 통해 해당 단체대화방의 실태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6.3지방선거

- 임병구·이대형, 인천 원도심 교육정책 토론…도성훈은 불참 - 정원오 "전세사기 피해자에 연 200만원 보조금 지급" - 정원오가 꺼낸 서소문 고가 붕괴 재발방지책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