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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는 지난 7월 12일 오전 6시 6분께 강남구 논현동 을지병원사거리 인근에서 인도에 있는 변압기와 가로수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그를 주거지에서 긴급체포한 뒤 채혈검사를 진행했다.
당시 이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사고 직후 음주운전 혐의를 부인했지만 이어진 경찰 조사에서는 “술을 마시고 운전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 변압기, 가로수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
혐의 부인하다 “술 마시고 운전했다”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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