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크론, 작년 영업익 42억...전년비 33.2% 감소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웰크론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2% 감소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4258억원으로 4.4% 감소했고 덩기순손익은 105억원으로 1151.7% 적자폭이 확대됐다.

회사 관계자는 “유럽시장 침체로 크리너 수출 감소와 방산 관련 수주 감소로 전년 대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했다.

또한 “2022년 신규 투자한 관계기업의 손상평가 반영 등에 따른 대손 증가로 당기순손실이 증가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