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분기 기준 가계 술·담배 지출 4조2975억 코로나19 장기화에 집단적 피로감 늘며 소비 확대 반면 여가 소비는 8년 만에 최저치 기록하며 `울상`
[이데일리TV 김종호 기자] 5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뉴스 in 이슈’에서는 코로나19에 따라 지난해 3분기 가계 술·담배 지출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대해 살펴봤다. 반면 오락·스포츠 등 여가 소비는 8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소비 문화가 달라지면서 관련 업체들의 희비도 엇갈리는 모양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