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총리대행은 진료시설과 비축물자 창고를 둘러보고 마스크·소독제 등 방역물자 재고와 수급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 최 총리대행은 현장관계자들의 노고와 의지가 메르스 사태 극복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여 미흡하거나 보완·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없는지 계속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간담회에서 제기된 애로사항 또는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해결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
|
`메르스 사태` 종식 선언
- 두바이 다녀온 男, 메르스 의심 국립의료원에 격리 - 黃총리 “메르스 안심해도 좋다”..사실상 종식선언 - 황 총리 메르스 사실상 종식 선언, "안심해도 좋다 판단”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