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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성장세 강화와 이란 전쟁에 따른 인플레이션 리스크는 통화정책 긴축 압력을 시사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은의 통화긴축 사이클이 전쟁 이전 대비 더욱 강화될 것이라는 시장 우려를 반영해 금리 전망치 상향 조정을 촉진하고 있다”고 봤다.
에반스 총괄은 이어 “이번 GDP는 이러한 매파적 통화정책 기조에 대한 우려를 유지시킬 것”이라고 내다봤다.
실제로 스테이트스트리트의 한국시장 가격 지표에 따르면 국내 4월 온라인 물가는 전월 대비 60bp(1bp=0.01%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반스 총괄은 “이러한 월간 상승폭은 연간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큰 폭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한편 한은이 이날 올해 1분기 실질 GDP 속보치에 따르면 올 1분기 GDP는 전분기 대비 1.7% 성장했다. 이는 지난 2020년 3분기 속보치 2.2% 이후 최고치로 반도체 등 IT제품 수출 호조 영향으로 앞선 한은 전망치인 0.9%와 시장 전망치 0.8%를 두 배 가량 웃돌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