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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8일 후보자 대상 심층 면접과 임추위 회의를 거쳐 빈대인 회장을 CEO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빈 회장은 내년 3월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오는 2029년 3월까지 BNK금융그룹을 더 이끌게 됐다.
BNK금융 임추위는 이번 CEO 승계과정에서 불거진 절차적 정당성에 대한 논란에 대해 주요 주주를 대상으로 ‘경영계획 및 주주가치 제고방안’ 설명회를 개최하고 논란에 대해 소명할 예정이다.
CEO 승계절차 논란 속 연임 성공
내년 3월 주총 거쳐 3년 임기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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