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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현장이사회, 산재근로자 보호에 앞장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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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용 기자I 2025.06.26 14:40:34

근골격계 질환 증가에 따른 처리기간 단축에 주력
산업현장 안전 점검과 산재 예방 의지를 다진 발걸음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박종길)은 직접 운영하고 있는 순천병원에서 올해 두 번째로 현장이사회를 개최하고, 산재근로자의 치료환경 개선과 근로자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공단은 주요 현안을 현장에서 해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재활공학연구소, 서울특고센터, 동해병원 등 다양한 공단 소속기관에서 현장이사회를 개최하며 현장과 소통을 강화해왔다.

특히 이번 현장이사회는 병원과 산업현장을 잇는 소통을 활성화해 산재보험제도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

순천병원은 전남 동부권 산업단지를 아우르는 공공병원으로 최근 근골격계 질환으로 인한 산재 신청이 증가함에 따라 업무 관련성 특별진찰의 장기화 문제가 제기되자, 산재근로자의 조속한 치료를 위해 다빈도 직종 시트 간소화 작업, 인력재배치, 선제적 집중처리기간 운영을 통해 업무 개선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대응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날 공단 이사회는 인근 광양제철소를 방문해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이를 통해 공단은 산업 현장과의 소통 및 협업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이번 현장이사회를 통해 산재 근로자들을 위한 의료 현장의 헌신과 노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일하는 사람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 · 왼쪽에서 두번째)은 25일 순천병원에서 현장이사회를 열고 산재환자 재활치료를 위한 신체균형검사기기를 테스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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