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국내외에서 판매하는 모든 오라팜 구강유산균에 대한 통일된 이미지를 구축하고 한국의 대표 구강유산균을 넘어 글로벌 구강유산균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새로운 BI를 적용한 상품은 ‘오라틱스 그린브레스’ ‘오라틱스 덴티’ ‘오라틱스 키즈’다.
2018년 국내 구강유산균 시장의 문을 연 오라팜은 국내 판매 1위를 유지하며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글로벌 브랜드 오라틱스 상표권 확보를 위해 이미 국내는 물론 미국·중국·일본 등에 상표 출원을 마친 상태다. 지난해 미국 법인 오라팜유에스에이(OraPharm USA)를 설립했으며 올해는 중국과 일본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윤은섭 오라팜 대표는 “오라팜의 구강유산균 연구는 세균의 화학적 박멸이 아닌, 무너진 구강 내 미생물 생태계 균형을 회복시키고 인간과 미생물의 공존과 균형 관점에서 각종 구강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는 과정”이라며 “오라틱스는 미생물 연구를 기반으로 구강 건강을 추구하는 목표를 담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