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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후보자는 “공공자가주택만 공급한다는 것이 아니라 공공자가주택도 공급한다는 것”이라며 “어느 땅에 얼마나 공급하느냐하면 3기 신도시 등에 공공분양, 공공임대, 민간분양, 민간임대 등 4가지 유형을 어떻게 배분할 건지, 공공자가주택은 얼마나 배정할 것인지 진지한 합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변 후보자는 김 의원이 “민간주도 정비사업은 어떻게 보느냐”고 하자 “공공이 정비사업을 관리해주면 빠른 속도로 사업진행이 가능하다”며 “민간을 배제하는 것이 아니라 민간을 도와주는 것이”이라고 했다.
그는 이어 “공공의 도움을 받아서 하는 재건축이나 재개발이 사업 진행도 빠르고 사업비도 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