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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동작구, 약국 공적마스크 판매 오후 1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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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윤 기자I 2020.03.10 17: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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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상도동 약국 40개소 마스크 배송 전담
1인 약국 36개소 주민센터 인력 3시간 투입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서울 동작구는 구 약사회와 협의해 11일부터 관내 약국 180개소의 공적마스크 판매 시작시간을 오후 1시로 통일한다고 10일 밝혔다. 약국별 상이한 판매 시간과 시간 미공지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구는 판매시간 통일을 위해 상도동지역 약국 40개소의 공적마스크 배송을 전담한다. 매일 마스크 물량을 납품업체에서 수령한 뒤 동 주민센터 직원을 통해 약국에 직접 배송한다.

또한 공적마스크 판매로 업무 부담을 겪는 1인 약국을 위해 이날부터 보조인력을 지원한다. 1인 약국 36개소 중 인력지원을 요청한 19개소에 동 주민센터의 직능단체원 등 인력을 하루 3시간씩 투입한다.

지역 내 공적마스크 취급 약국 현황은 구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스크를 구매하려면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공적마스크 구입에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긴급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사회 내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도 주민 여러분의 자발적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마스크 5부제 시행 이틀째인 10일 오후 서울 주택가의 한 약국 앞에서 우산을 쓴 주민이 공적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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