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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을 만나 지소미아 종료 결정에 대해 논의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 정부가 전통적 한미동맹보다 북·중·러에 편입되려는 내심을 보여준 것 아닌가 한다”며 “매우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결국 역사갈등에서 비롯된 것이 경제 갈등에 이어 안보갈등으로 이어지는 것”라며 “결국 국익보다는 정권의 이익에 따른 결정이 아닌가”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결국 조 수석에 대해 사실상 청와대의 (법무부 장관)임명 강행 뜻을 읽을 수 있었다”며 “국민 정서나 눈높이와 다른 말을 하고 결국 청문회를 요식행위로 임명을 강행하겠다는 것으로 읽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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