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뉴스속보팀]국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 유전자가 추가로 검출됐다.
5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중국에서 입국한 여행객이 휴대한 축산물을 검사한 결과 순대 1개와 소시지 1개 등 돈육가공품에서 바이러스 유전자가 발견됐다.
이번 바이러스 유전자는 각자 다른 중국 국적 여행객이 각각 반입하다 적발됐다. 순대는 지난달 20일 인천공항, 소시지는 같은달 26일 제주공항을 통해 들여왔다.
다만 가공된 제품으로 살아있는 바이러스로의 전염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농식품부는 추정했다. 다만 3~4주가 소요되는 세포배양검사를 거쳐 바이러스 생존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아프리아돼지열병은 돼지에서 생기는 바이러스성 출혈성 열성 전염병이다. 감염된 돼지나 고기·분비물에 의해 전파되거나 음료·사료통 등을 통해 간접 전파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