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수확철 농촌 찾아 일손돕기 실시

전상희 기자I 2017.11.08 16:05:22
NH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임직원들이 8일 경기도 양평군 신론리 외갓집마을에서 일손돕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이데일리 전상희 기자] NH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임직원들은 경기도 양평군 신론리 외갓집마을의 토마토·고구마 재배 농가를 찾아 비닐하우스 정리, 정화 작업 등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는 인구 감소로 노동력이 부족한 농촌 지역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박철홍 농협은행 부행장과 여신심사부문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했다.

박철홍 농협은행 부행장은 “가을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일손돕기에 나섰다” 며 “앞으로도 틈틈이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참여하여 농협은행이 농업인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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