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주 윤동한 회장의 장남인 윤 사장은 베인앤컴퍼니 이사를 거쳐 2009년 한국콜마 기획관리부문 상무로 입사했다. 2011년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지난해 한국콜마홀딩스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또 이번 정기 인사에서 김병묵 기획관리부문 전무와 안병준 최고재무책임자(CFO)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이번 승진 인사는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하는 회사의 성과주의가 반영된 인사”라며 “앞으로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회사의 글로벌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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