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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변호사는 “눈 건강이 좋지 않은 것은 사실이나 2025년 증상이 심했던 시기 이후 꾸준히 치료받아 현재는 비교적 안정적인 상태”라고 설명했다.
최근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을 중심으로 SNS에서 실명 위기설이 퍼진 데 대해 변호인단이 직접 진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일각에서 제기된 구치소의 치료 제한 의혹에 대해서는 “구치소에서 약을 강제로 줄이거나 치료를 제한한다는 주장 역시 사실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윤 전 대통령이 변호인 접견을 거부하고 있다는 소문 역시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유 변호사는 “대통령님께서는 재판이 없는 날 변호인들과 접견하시며 사건 진행 상황을 빠짐없이 보고받고 향후 대응 방향을 적극 논의하고 계신다”고 전했다.
이어 “변호인단 역시 제한된 접견시간을 최대한 활용해 사건 정리와 법적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확인되지 않은 소문으로 불필요한 오해와 우려가 확산되지 않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재구속된 이후 눈 건강 이상을 호소하며 보석을 주장한 바 있다.
당시 김계리 변호사는 같은 해 8월 열린 보석 심문에서 “심한 당뇨로 인한 망막증으로 실명의 위험이 있어 지속적인 안과 치료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변호인단이 지속적인 치료로 눈 건강이 비교적 안정적인 상태라고 설명하면서 실명 위기설을 일축했다.
한편 윤 전 대통령은 오는 27일과 29일 열리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 직접 출석할 예정이라고 변호인단은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