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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특검팀은 오는 24일 소환조사를 앞두고 있는 김 여사에게 해당 의혹과 관련해서는 묻지 않을 전망이다. 김 특검보는 “기존에 나왔던 혐의 위주로 조사가 이뤄질 것”이라며 “관저 의혹이나 로저 비비에 관련 의혹은 이번 조사에 포함되지 않을 듯 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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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지난 8일 입장문을 내 “2023년 3월 제 아내가 김 여사에게 클러치백 1개를 선물한 사실이 있다”면서도 “신임 여당 대표 배우자로서 대통령 부인에게 사회적 예의 차원에서 선물한 것”이라며 의혹을 부인했다. 그러면서 “이미 여당 대표로 당선된 저나 저의 아내가 윤석열 대통령 부부에게 청탁할 내용도 없었고 그럴 이유도 없었다”고 덧붙였다. 손편지에 관해선 “여당 대표와 대통령이 서로 원만히 업무 협력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덕담 차원에서 남긴 간단한 인사말”이라 해명했다.
한편, 특검팀은 수사 및 공판 진행 경과, 향후 수사 및 공판 진행 일정 등을 고려해 수사팀 재편을 진행하고 있다. 특검팀은 수사팀 변동의 구체적 내용은 공개하지 않을 방침이다.
김 특검보는 “특별수사관 신규 발령 등은 10월 말부터 체계적 계획 하에 수시로 진행되고 있다”면서도 “보안이 요구되는 수사 진행 상황과 밀접히 연결돼 있어 내용을 일일이 설명하기는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력 운영 상황에 따른 매우 통상적인 인력 재편 과정”이라며 “그와 다른 모종의 배경이나 고려가 있는 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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