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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권성동 체포동의안·특검법 표결 불참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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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영 기자I 2025.09.11 14:42:05

11일 의원총회 후 브리핑
"특검법에 필리버스터 안 한다"

[이데일리 김한영 기자] 국민의힘은 11일 권성동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과 ‘더 센 특검’법 표결에 불참하기로 결정했다.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권 의원에 대한 체포 동의안에 대한 표결에 불참하기로 했다”며 “권 의원의 신상발언 이후에 나오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수석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한두 사람이 아니라 많은 의원 의견이 모였다”며 “당론으로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당사자인 권 의원은 표결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최 수석대변인은 “권 의원은 본인이 ‘체포동의안 뒤에 숨지 않겠다. 나는 당당하다’ 이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에 신상발언을 한 뒤 참여할 수도 있다”고 부연했다.

그는 “(권 의원은)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편하게 하라고 했다”며 “본인은 정말 당당하고 끝까지 싸워서 이기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국민의힘은 ‘더 센 특검’에 대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진행하지 않는다.

이에 대해 최 수석대변인은 “지금 현재는 필리버스터가 중요한 게 아니라 협치를 완전히 안 하고 깨부신 것”이라며 “여기에 대한 강력한 투쟁을 하는 게 맞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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