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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3820억 규모’ 부산 명장2구역 재개발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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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원 기자I 2025.07.21 16:46:36

지하 3층~지상 34층 1137세대 건립 예정
서울 도심복합사업 이어 재개발 수주 확대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두산건설이 부산 동래구 ‘명장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의 시공권을 따냈다. 공사비만 약 382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재개발 사업이다.

두산건설 명장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투시도. (사진=두산건설)
두산건설은 지난 19일 개최된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명장2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명장2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은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장동 300-55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4층, 11개 동 규모로 아파트 1137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프로젝트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43개월이다.

해당 지역은 부산 동래구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곳으로, 교통·교육·생활 인프라가 고루 갖춰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도보 10분 거리 내에는 부산도시철도 4호선 명장역과 서동역이 위치하고 차량으로는 동래역과 해운대 센텀시티에 10분 내로 접근 가능하다.

인근 학군으로는 용인고, 대명여고, 명서초가 있으며, 명장근린공원과 동래사적공원 등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생활 인프라로는 동래시장과 대동병원 등이 있다.

두산건설은 최근 서울 도심에서도 활발한 수주 성과를 내고 있다. 방학역 도심복합사업, 쌍문역 동측 도심복합사업 등 서울시 1호·2호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을 잇따라 수주했고 서울 구로구 고척동 산업인아파트 재건축 사업도 확보했다.

연이은 수주를 바탕으로 현재 두산건설의 수주 잔고는 약 10조원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바탕으로 두산건설은 향후 지속적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저희를 믿고 선택해 주신 조합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우수한 상품 기획과 성실한 시공으로 주거 환경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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