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교육청, 신학기 점검 회의…AIDT 확대·하늘이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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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정 기자I 2025.03.04 15:31:21

4일, 이주호 부총리·전국 부교육감 신학기 점검회의
이주호 "AIDT, 교실변화 핵심" 교육청 지원 당부
"고위험 교원 긴급 분리 등 관련 제도개선 추진"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교육부가 신학기를 맞아 학교 현장의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AIDT) 활용 확대를 위한 교육청 지원을 당부했다. 또한 대전 김하늘 양 사망사건 이후 추진 중인 (가칭)‘하늘이법’의 입법과 제도 개선에 대한 의지도 재강조했다.

4일 17개 시도 부교육감과 함께 한 신학기 점검 회의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발언하는 모습. (사진 제공=교육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17개 시·도 부교육감과 함께 ‘신학기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AIDT는 올해 교실 수업의 변화를 이끌어낼 가장 핵심적인 정책”이라며 “희망하는 모든 학교가 AIDT를 자율 선정하고 수업에 활용해 맞춤 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교육청의 적극적인 지원과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수업 전문가인 교사가 AIDT를 통해 학생의 학습 수준을 파악하고 맞춤 학습을 지원함으로써 공교육의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교육부는 이를 위해 교원의 수업 혁신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연수와 학교 디지털 인프라 점검·개선 등을 촘촘히 준비해 왔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이 부총리는 “하늘이법 입법은 2월 10일 발생한 대전 초등학생 사망사건에 대한 교육부 대응 방향의 일환으로, 그와 같은 가슴 아픈 참사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고위험 교원의 긴급 분리와 조치를 비롯한 제도개선 사항을 포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교육부는 이후의 대응과정에서도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다시는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면밀한 검토를 거쳐 제도개선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부총리는 “앞으로도 교육부는 신학기를 맞아 AIDT, 늘봄학교, 고교학점제를 비롯한 다양한 교육개혁 정책이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인들을 면밀히 점검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개학 이후에도 지속해서 챙겨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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