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에코프로(086520)는 자회사인 에코프로머티(450080)리얼즈가 지난해 6월8일 결정한 827억원(지분율 25.5%) 규모의 전구체 생산 합작법인(pCAM JV) 지분 취득을 철회한다고 1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pCAM JV의 설립 추진 관련 규제의 해석과 사업환경 변화로 충분한 사업성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부득이하게 설립을 취소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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