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무상수리 해달라”…1인 시위 제지받자 경찰에 휘발유 뿌린 50대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재은 기자I 2026.09.28 18:01:17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 송치

[이데일리 이재은 기자] 1인 시위 도중 현장에 출동한 경찰들에게 휘발유를 뿌리며 위협한 5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50대 A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1일 오전 10시 40분께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한 자동차 공업사 인근에서 1인 시위를 하던 중 자신을 제지하는 경찰관에게 휘발유를 뿌린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해당 공업사에서 2년 전 1t 트럭 에어컨 수리를 받았지만 정비가 되지 않았다며 무상 수리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벌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범행 당일 도로에 차량을 세운 뒤 시위를 벌였는데 경찰이 차량 정체를 우려해 이동을 요구하자 앙심을 품고 범행했다.

그는 출동 경찰관에게 휘발유를 뿌렸으며 불을 붙일 것처럼 위협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한 뒤 재범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구속 수사를 진행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