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SK하이닉스(000660)가 투자한 키옥시아(옛 도시바메모리)가 오는 10월 6일 도쿄증시에 상장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키옥시아는 세계 2위 낸드플래시메모리 제조업체다.
26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키옥시아의 시가총액은 2조~2조5000억엔(약 22조~28조원)이 될 전망이다. 키옥시아는 2017년 9월 일본 도시바와 미국 베인케피털 등으로 구성된 컴소시엄이 약 2조원에 인수했다. 당시 SK하이닉스는 베인캐피털이 조성한 펀드에 3950억엔(당시 약 4조원)을 투자했다.
키옥시아 전체 지분의 50.1%는 도시바를 비롯한 일본 투자자, 나머지는 베인캐피털이 보유 중으로 전해졌다. 키옥시아가 상장할 경우 SK하이닉스가 투자금 일부를 회수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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