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은 지난 5월 16일부터 6월 4일까지 직원을 대상으로 ‘2018 GBSA 임직원 신규사업 경진대회’를 열고 혁신적인 신규사업과 개선 아이디어를 공모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처음 도입된 이번 경진대회에서 총 41건 아이디어가 공모해 참여했다. 제안자 소속·직급·성명을 무기명으로 한 1차 서면심사와 발표심사로 진행된 2차 결선심사 등을 거쳐 최종 8건 우수과제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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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녕 원장은 “고객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했다”라며 “임직원들이 제안한 우수과제들이 실제 사업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