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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이날 이낙연 국무총리와의 주례 오찬회동에서 “피해자 긴급 생활 안정을 위한 재난지원금 및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교부세 지원 등을 적극 검토하고, 침수 차량에 대한 대책 마련을 강구할 것 등 모든 힘을 다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낙연 총리는 이에 “금일 오후에 수해지역 방문을 계획하고 있으며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17일 재난지원금 및 특별교부세 지원 적극 검토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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