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20일 오전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2017 골프존문화재단배 전국장애인스크린골프대회에서 골프존 문화재단 김영찬 이사장(맨 앞줄, 오른쪽에서 4번째), 대전 유성구을 이상민 국회의원(맨 앞줄, 오른쪽에서 5번째), 이석동 경기의원 (맨 앞줄,왼쪽에서 2번째) 등이 참가선수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올해 5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골프를 즐기는 장애인들이 장애를 뛰어넘어 실력을 경합하고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골프존문화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