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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가든, 서울 가양 '갤러리약국' 입점으로 건강식품 시장 공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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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기자I 2026.05.29 13:09:40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건강식품 전문기업 ㈜네이처가든은 서울 강서구 가양동에 위치한 창고형 대형 약국 갤러리약국에 자사 브랜드 제품을 입점하고 전용 매대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갤러리약국은 일반 의약품 판매 공간을 넘어 건강식품과 뷰티 섹션을 강화했으며, 매장 내 한의원과 비만클리닉 등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가 함께 입점해 토탈 헬스케어 콘셉트를 구축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의약품 구매뿐 아니라 건강관리, 이너뷰티, 체형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입점을 통해 네이처가든은 홍삼 전문 브랜드 ‘정원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가든’, 실속형 건강식품 브랜드 ‘뉴트리가든 핏’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인다. 특히 대용량·실속형 제품과 일상형 건강식품 중심의 라인업을 전면에 배치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최근 전국 대형약국과 창고형 약국을 중심으로 건강식품 입점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물가와 실속 소비 트렌드가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이 한 번에 다양한 제품을 비교·구매할 수 있는 대형 유통형 약국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졌고, 이에 따라 건강식품 카테고리를 강화하려는 약국들도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또한 건강식품 시장이 홍삼, 프로바이오틱스, 비타민, 단백질 등 일상형 제품 중심으로 확대되면서 약국이 단순 의약품 판매 공간에서 건강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도 입점 확대의 배경으로 꼽힌다.

네이처가든 관계자는 “최근 대형약국들은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공간을 넘어 건강과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제안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네이처가든 역시 홍삼부터 실속형 건강식품까지 폭넓은 제품군과 안정적인 공급 시스템을 기반으로 전국 대형약국 및 신규 유통 채널과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하고 비교 구매할 수 있는 오프라인 접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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