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지난 2021년부터 주주환원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중간배당금을 지급해왔다. 지난 3월에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의 배당 예측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배당기준일 관련 정관 변경 안건을 통과시킨 바 있다.
회사 측은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변경된 정관에 의거해 ‘선 배당금 확정, 후 배당기준일 지정’ 절차에 따라 기준일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배당 기준일 내달 9일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