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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주제에서는 ISA·연금저축·IRP·저축성보험 등 ‘절세 3대 계좌’의 활용법이 핵심적으로 다뤄졌다. 고준영 부지점장은 “초고령화로 세 부담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절세는 곧 수익”이라고 강조했다. ISA는 현 시점 절세 계좌, 연금저축·IRP는 세액공제가 가능한 계좌, 저축성보험은 장기 비과세 구조로 나눠지며 각각 절세 시점이 달라 이를 조합하면 절세 효율이 극대화된다는 분석이 이어졌다.
두 번째 주제에서는 ‘왜 지금 달러 자산을 축적해야 하는가’가 심층적으로 다뤄졌다. 김희철 팀장은 “IMF·금융위기·코로나 등 경제 충격이 올 때마다 원화는 급속히 약세를 보였고 달러는 안전자산으로 급등했다”며 “부자들이 꾸준히 달러를 보유하는 이유는 단순한 매크로 트렌드가 아니라 자산 방어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 주제에서는 ‘13월의 월급’ 연말정산 구조와 실제 절세 전략이 소개됐다. 윤성훈 팀장은 연말정산을 “국세청이 미리 떼 간 세금이 정확했는지 다시 계산하는 과정”으로 설명하며, 소득공제·세액공제·과세표준 등 헷갈리기 쉬운 개념을 정리했다.
이번 방송에서 세 전문가들은 공통적으로 “초고령화·세제 변화·글로벌 변동성 확대 속에서 절세·달러·연금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전략”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건강365 : 닥터인사이트는 연말정산을 준비하는 시청자들에게 절세·투자·환율 전략을 연결한 입체적 재무 해법을 전하며 방송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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